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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는 어느덧 봄이 만연했던 5월이 지나 여름의 초입인 6월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에 실시간검색어에도 등장했었던 비트코인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더리움이라는 비트코인의 한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이더리움(비트코인)이란?, 이더리움의 정의, 비트코인 거래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위키백과를 참고한 비트코인(bitcoin)09년에 사토시라는 일본인이 만든 디지털 화폐라고 합니다. 디지털 화폐이기 때문에 통화를 생산하고 통제하는 중앙 관리기구가 존재하지 않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프로그래밍 쪽 지식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분산 데이터베이스 혹은 오픈 키 암호방식 등을 이용하여 비공개 거래가 이루어지나 거래로그만 남는 형식으로 쉽게 말해 거래한 흔적은 남지만 누가, 누구와 거래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특징입니다.

 

 

 

 

 

비트코인의 가장 핵심정인 개념은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으로 생산자와 소유주의 모든 로그를 암호화하여 기록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이미 사용된 비트코인은 다시 거래할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트코인이 점차 투기자산으로서 기능을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국가간 환율차이로 환차익을 얻는 개념에서 부터 출발하여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거래되는 거래소 마다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가격이 싼 곳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매수하고, 가격이 비싼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형식으로 환치기와 같은 형식의 환율수익을 내는 형태 였습니다. 동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20%의 격차가 나는 경우도 존재하여 기존의 시장에서 매매를 통하여 얻는 수익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경우가 발생하여 점차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는 주식거래와 마찬가지로 바이홀드전략을 통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가 가격이 오르면 파는 방식입니다. 그 예로 09년도 처음 만들어진 비트코인이 5년여 만에 2만 배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솟구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급락을 계속하여 하이리스크 투자 종목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을 이끌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며 그 다음으로는 미국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한 주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ETF에 편입하는 정책이 재검토에 들어갔고 일본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화폐로 등극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비트코인이 과세 대상이 아니며 화폐로 인정이 되면 과세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하위 분류인 이더리움의 시세는 현재 최근 한 달간 20~30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고 지난 3개월 대비 4~6배 상승하여 이더리움시세를 형성하고 있고 가격이 비트코인에 비해 상더적으로 저렴하여 많은 개인들이 투자, 투기, 매매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100~30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가장 쉽게 매매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비트코인 매매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BTC, 이더리움은 ETH, 이더리움클래식(이더리움이 중국해커들에게 해킹당한 적이 있는데 사용은 가능하나 그 리스크 때문에 따로 이더리움클래식이라하여 구분하여 거래하고 있음)ETC라고 표기하며 캔들 및 선추세 등 다양한 형태의 차트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고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고위험을 가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여유자금으로 소액투자, 장기투자를 생각해 보시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신다면 괜찮은 재테크 수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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