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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전거 추천

Jei_t 2017. 5. 24. 21:18

 

최근 봄바람을 타고 다시금 자전거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는 전국단위에 걸쳐서 자전거도로 또한 여타 선진국에 가깝게 깔려있고 강바람, 산바람을 만끽하기 좋은 자전거도로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입문자전거 추천 즉,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추천 그리고 대표적인 자전거의 종류와 같이 전체적으로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자전거에 대한 상식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열에 여섯 이상, 많은 분들이 어렸을 적 자전거를 타보셨거나 현재 타실 줄 아는 분들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국제적으로도 우리나라의 자전거를 탈줄 아는 인구비율이 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로드자전거에 입문하면서 입문자전거에 대하여 알아본 바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와 입문자전거 추천에대한 내용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대게 대표적으로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혹은 로드자전거, 로드 라고불리는 스프린터형 자전거와, 산악용 자전거인 MTB, 그리고 이들의 중간형태인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밑에 부착되어있고 안장이 타 자전거에 비해 높은 축에 있으면 스피드에 최적화된 자전거인 로드자전거는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경험해보셨던 자전거와는 구조와 타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로드자전거를 타는 분들은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드리지 않았지만 픽시라는 자전거도 있는데요. 픽시드 기어, 즉 고정된 기어로 기어가 하나라 전진과 후진이 가능한 자전거도 있습니다. 튜닝이 간단하기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한 때는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 사이에서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되기도 한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프레임의 색깔을 다채롭게하고 핸들바나 바퀴, 휠 등을 자신의 입맛대로 바꾸면서 매니아층이 꽤 많았었는데 초기 픽시의 경우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지않아서 안정상의 문제때문에 많은 자전거인들에게 질타를 받았었고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픽시자전거를 타는 분들도 자전거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한강 등지에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보는 픽시자전거는 그 인상이 썩 좋지만은 않은데요. 고등학생들이 타는 자전거라는 인식도 있어서 입문자전거 추천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입문자전거로서 하이브리드와 MTB는 가장 무난하고 일반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안장에 처음 앉을 때 겪는 안장통 자체도 로드자전거보다 덜하며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자전거라서 출퇴근용은 물론 취미용으로 적합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또한 더욱 일상생활에서 정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면 된다 싶으신 분들에게는 MTB보다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추천하며 보통 입문자전거 추천으로 입문자들에게 추천 받는 자전거들의 가격대는 로드나 MTB 모두 40만원 대 부터 시작하며 GIANT(지개미), 엘파마, 스컬트라, 첼로 등의 브랜드의 자전거들을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마실용 자전거를 구입하실 계획이라면 10만원 중반 대부터 30만원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하고있는 하이브리드자전거를 구매하셔도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입문자전거 추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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