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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은 우리나라의 주 소득계층인 대한민국 40대남성평균연봉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시대에 인구구조도 점차 고령화되어가고 있고 매달 예금적금 하나에 노후 준비는 둘째치고 전세값 대란에 주택매매가도 고공행진하고 있는 실정에서 과연 우리나라 40대남성평균연봉이 얼마나 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의 파운드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일본의 엔화와 미국의 달러화, 금과 은 등의 가치가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엔화를 많이 발행하여 수출을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아베의 아베노믹스는 예상치 못한 프렉시트의 파동으로 고초를 겪고 있고 그로인해 우리 경제에서도 업종 별로 다양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14년 국세청 자료를 보시면 남여평균연봉은 2009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비율로 따지면 평균 약 3%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가상승률과 경제 외부적으로 다양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그리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는 볼 수 없는데요.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미만에서는 남녀의 소득차이가 그리 크지않지만 30대 이후로는 약 1,000만원 가량차이가 나기 시작해서 나이가 증가할수록 소득격차 또한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는 우리나라의 남녀차별로 인한 직장 내 승친차별과 여성의 임신 및 과중된 육아로 인해서 발생한다는 것이 최근 한 조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경력단절여성이 증가하고 있어서 이러한 문제들이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되었는데요. 여튼 2016년을 기준으로 2016년남녀평균연봉 중 40대남성평균연봉을 보면 5,060만원으로 144928만원보다 2년 간 152만원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침체된 우리의 경제상황을 반영하듯 그 폭이 굉장히 소폭으로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40대남성의 평균 연봉이 5060만원. 많다면 많아 보이고 적다면 적어보이지만 주당 노동시간이 선진국이나 비슷한 수준의 GDP를 가진 국가들에 비해 최소 130%이상 많은 현실에 비추어 보았을 때 가정을 지탱하고 국가를 지탱하는 우리 40대 남성과 여성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통계적 우리의 생애주기에서 가장 많은 수입이 발생하는 시기가 40대라고 합니다. 그 중 절반이상을 남성들이 차지하기에 40대남성평균 연봉을 살펴 보았는데요. 나이가 증가할수록 남녀의 임금격차가 증가한다는 사실과 원인이 점차 개선되고 평균수명의 증가 등으로 인해 연령에 따른 수입의 통계치가 점차 달라지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하네요. 100세시대라고들 하는데 이번 기회에 노후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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