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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이미 상장이 결정되어 122일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다음 주자인 이재용 사장이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한 바이오산업의 주력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러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상장규모와 일정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의약품의 위탁생산을 주업으로 하는 삼성의 계열사입니다. 규모가 약 천억이상을 상회하는 커다란 기업이지만 상장되지 않은 기업 중에 하나였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이재용사장 체제로 삼성그룹 내의 변화가 있은 다음으로부터 기존에 삼성그룹에서 동력으로 삼던 반도체에서 새로운 사업의 모멘텀으로 바이오 산업을 선정하여 밀고나가고 있는 분야의 선두주자에 서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삼성그룹 바이오 부분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이외에도 바이오시밀러, 신약연구를 맡고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이렇게 두 기업 정도가 삼성그룹의 바이오분야를 이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역사를 살펴보면 약 5년 전 114.21 삼성그룹의 계열사 중의 하나인 에버랜드 즉, 현재의 제일모직과 삼성전자가 각 약 40여 퍼센트, 다국적기업인 퀸타일즈와 삼성물산이 투자하여 3000여 억원 규모의 자본을 가지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설립되었으며 설립초기 부터야 약3년간 1년 단위로 공장을 설립하여 현재 2곳의 공장이 있고 총 2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거래소는 9월달에 상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출한 심사신청서에 대한 심사결과에 적격으로 통과결정을 화정했습니다. 따라서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의 최대어로 뽑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일정에 대한 관심이 조금 더 뜨거워졌는데요. 현재 구체적인 일정으로 상장일은 2016122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초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의 나스닥시장과 우리나라의 코스피 중 어디에 상장할지를 놓고 많은 고심을 했다고하는데요 결국에는 대한민국의 코스피를 선택한 것이지요.

 

 

 

 

 

 

 

사실상의 상장이 완료되면서 각 증권사를 통한 여러 공모주(올해는 두산밥캣, 앤디포스 등)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공모주 청약이나 공모주신청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산밥캣이나 앤디포스같은 기업의 경우 많은 관심에 비해 상장결과가 좋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갤럭시노트7 후폭풍을 맞고있는 삼성전자의 관련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어떤 결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으로 삼성그룹의 바이오관련 주력 기업인 삼성바이로직스 신규상장, 기업공개, 공모주 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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